출근 20분 전, 냄비에 남은 죽을 보온 죽통에 옮겨 담는 순간에는 이상하게 뚜껑보다 가방 안이 먼저 걱정됩니다. 점심까지 따뜻했으면 좋겠고, 국물이 새면 하루가 길어질 것 같고, 아이 가방에 넣는 용도라면 무게까지 눈에 들어옵니다. 보온 죽통 추천 제품은 예쁜 색보다 실제로 어떤 음식을 얼마나 오래 들고 나갈지가 먼저입니다.
실패는 대체로 비슷한 곳에서 납니다. 입구가 좁으면 죽과 카레를 담고 씻을 때 손이 더 가고, 패킹이 약하면 국물 반찬은 불안합니다. 너무 작은 300ml는 간식과 이유식에는 좋지만 성인 점심으로는 아쉽고, 반대로 1L 넘는 다단 보온도시락은 매일 들고 다니기엔 부피가 부담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죽이나 수프 한 컵이면 2번과 5번, 성인 점심 도시락까지 담으려면 1번과 7번, 등산·현장처럼 든든한 양이 필요하면 3번과 6번부터 보세요. 전자레인지 줄을 피하려고 책상에서 천천히 데우는 용도라면 전기 도시락이 더 맞고, 냉동 점심을 쟁여두는 쪽이면 도시락 밥을 같이 비교하는 편이 빠릅니다.
- 다단 구성
- 휴대용 가방
- 성인 점심용
- 750ml
- 접이식 수저
- 대용량 푸드자
- 4단
- 304스텐
- 분리형 도시락
- 480ml
- 316스텐
- 디자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