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10분 전에 전자레인지 앞에 도시락이 줄을 서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급해집니다. 볶음김치나 생선 반찬을 데울 때는 냄새가 신경 쓰이고, 회의가 밀린 날에는 밥이 식은 채로 그대로 넘어갑니다. 전기 도시락을 찾는 사람은 대단한 요리를 하려는 게 아니라, 내 자리에서 조용히 따뜻한 밥을 먹고 싶은 쪽에 가깝습니다.
실패 포인트도 분명합니다. 너무 싼 제품은 내통이 얇거나 세척이 번거로울 수 있고, 반대로 차량용·대용량·스팀 기능까지 욕심내면 사무실 책상 위에서는 부피가 부담됩니다. 또 전기 도시락은 즉시 뜨겁게 만드는 물건이 아니어서 점심 직전에 꽂아두면 기대보다 미지근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시작하려면 1번과 2번, 스테인리스 내통과 스팀 가열을 같이 보려면 3번과 4번, 차량 이동이나 현장직까지 생각하면 5번, 물 주입이 번거로운 사람은 6번, 도시락통보다 워머백에 가까운 형태는 7번부터 비교하면 방향이 잡힙니다.
- 휴대용
- 플러그 방식
- 직장인 도시락
- USB 발열
- 316 스텐
- 다단 구성
- 차량 겸용
- 가정용 겸용
- 현장 근무
- 물주입 불필요
- 휴대용
- 야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