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를 처음 사면 기타만 꺼내 바로 소리가 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앰프와 케이블, 튜너, 스트랩이 빠져 연습을 미루는 일이 많습니다. 반대로 구성품이 많다는 이유만 보고 고르면 넥 마감과 줄 높이, 튜닝 안정성 때문에 손가락이 빨리 지칠 수 있습니다.
처음 한 대는 기타 본체의 기본 상태와 앰프 포함 여부를 먼저 보세요. 싱글 픽업 중심 모델은 맑고 선명한 소리를 익히기 쉽고, 험버커가 들어간 모델은 록과 드라이브 톤에서 힘이 납니다. 밤에 연습한다면 앰프의 헤드폰 단자나 오디오 인터페이스 연결 방식도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앰프까지 한 번에 시작하려면 1번과 2번, 가격 부담을 낮춘 첫 세트는 3번과 4번, 기본기를 오래 가져갈 본체는 6번부터 보세요. 독특한 외형은 7번이지만 스탠드와 케이스 호환을 더 꼼꼼히 봐야 합니다. 더 자세한 픽업·넥·세팅 기준은 제품 추천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 GP-3 기타
- SX-15G 앰프
- 입문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