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오피스용 문서 스캐너를 고를 때 제일 먼저 갈리는 건 자동급지가 필요한지입니다. 세금계산서, 계약서, 회의 자료처럼 여러 장을 한 번에 넣고 바로 PDF로 넘겨야 하면 ADF가 달린 양면 스캐너가 훨씬 편하고, 반대로 신분증이나 책 한 장, 자격증 사본처럼 한 장씩 정확하게 뜨는 게 더 중요하면 평판 스캐너가 오히려 덜 답답합니다. 그래서 스캔 품질만 보기보다 내가 주로 넣는 원고 형태부터 먼저 정하는 편이 실패가 적습니다.
두 번째는 책상 고정형인지 휴대용인지입니다. 재택근무 책상 위에 두고 매일 쓰는 장비라면 급지 안정성과 양면 처리 속도가 중요하고, 외근이나 출장 중 영수증, 계약서, 명함을 바로 파일로 정리해야 한다면 작고 가벼운 휴대용 모델 쪽이 손이 더 자주 갑니다. 휴대용은 편하지만 두꺼운 묶음 문서를 계속 처리하기엔 한계가 있고, 반대로 데스크톱형은 만족도가 높아도 자리 차지가 분명합니다.
가볍게 한 장씩 뜨는 입문형은 1번과 2번부터, 이동하면서 쓰는 휴대용은 3번과 4번부터, 집이나 사무실에서 메인 한 대로 굴릴 양면 스캐너는 5번과 7번부터, 평판과 자동급지를 같이 쓰고 싶다면 6번부터 비교하면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 평판 입문형
- 신분증·증명서 대응
- 책상 부담 적은 크기
- 컴팩트 데스크톱
- 싱글 패스 양면
- 홈오피스 메인용
- 평판 + ADF
- 양면 스캔
- 다목적 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