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식탁에 모였는데, 게임 설명이 길어지는 동안 누군가는 휴대폰을 보기 시작합니다. 추리 보드게임을 고를 때도 범인이 얼마나 기막히게 숨었는지보다 우리 모임이 기꺼이 할 일을 먼저 보는 편이 좋아요. 숫자 몇 개를 따져 보고 싶은지, 질문을 주고받고 싶은지, 두 시간 동안 신문과 사건집을 읽을 수 있는지에 따라 잘 꺼내게 될 상자가 달라집니다.
한 번 산 뒤 여러 번 할 생각이라면 차이가 더 큽니다. 다빈치 코드·13클루·화이트홀은 판을 바꿔 반복하는 쪽입니다. 어사일럼·셜록 홈즈처럼 사건과 해답이 정해진 게임은 첫 수사의 재미에 비용을 쓰는 쪽이고요. 긴 글을 읽는 사람이 한 명뿐이면 진행이 그 사람에게 쏠리고, 미크로마크로처럼 큰 그림을 보는 게임은 식탁을 넉넉히 비워야 합니다.
가족이 짧게 반복하면 1번 다빈치 코드, 질문하며 경쟁하면 2번 13클루부터 보세요.
정기 모임에서 지도 추적을 즐기면 7번 화이트홀, 둘이 그림에서 찾으면 8번 미크로마크로가 맞습니다.
연속 이야기는 3번 어사일럼, 제한시간 방탈출은 4번 비상사태로 나눠 보세요.
긴 독서와 메모까지 즐기는 고정 멤버만 10번 셜록 홈즈를 권합니다.
서로 속이거나 쫓는 것보다 모두 같은 편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협력 보드게임의 다른 방식도 비교해 보세요. 여기서는 앱으로 입체 공간을 탐색하는 미스터리 하우스와 환자 기록을 읽는 메디컬 미스터리까지, 추리하는 행동이 다른 상자들을 구분했습니다.
추리 보드게임 빠른 추천 3종
짧게 반복할 숫자 추리, 지도로 겨루는 추적, 오래 읽는 사건 수사 중 모임이 좋아할 행동부터 고르세요.
셜록 홈즈 Consulting Detective 템스 강의 살인 한글판
신문·주소록·지도에서 열 사건을 수사합니다. 긴 독서와 한 번의 사건 경험에 시간을 쓸 사람용입니다.
가격·옵션 ↗

- 협력 · 이야기와 수수께끼
- 정답을 알면 같은 시나리오의 첫 추리 경험은 줄어듦
- 협력 · 제한시간 수수께끼
- 모험 정답을 알면 재도전의 새로움이 줄어듦
- 협력 · 입체 상자와 앱
- 본편 모험의 해답을 알면 추리 경험 감소
- 협력 · 기록 조사와 선택
- 같은 환자 사건의 해답을 알면 새로움 감소
- 1인 도주자 vs 추적자 팀 · 숨은 이동
- 도주 경로와 역할을 바꿔 반복
- 협력 · 큰 그림 속 동선 추리
- 16개 사건 · 해답을 알면 같은 사건 새로움 감소
- 상대와 질문 · 용의자/물건/장소 소거
- 사건 카드 조합을 바꿔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