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귓가에서 윙 소리가 들리면 잠이 아주 얇아집니다. 불을 켜고 벽을 찾다가 놓치면 그날 밤은 끝난 느낌이고, 모기약을 뿌리자니 냄새와 아이 잠자리가 신경 쓰입니다. 침대 모기장은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라서가 아니라, 잘 시간에 더 이상 사냥을 하고 싶지 않아서 사는 물건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모기장은 생각보다 실패 포인트가 많습니다. 너무 낮으면 안에서 답답하고, 바닥이 없으면 침대 틈으로 들어오는 모기가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바닥 있는 텐트형은 안정적이지만 매트리스 위에서 접고 펴는 일이 귀찮을 수 있습니다. 지퍼 위치와 침대 사이즈를 안 보면 매일 들어가고 나올 때 짜증이 납니다.
침대 전체를 빠르게 덮고 싶다면 1번과 2번, 접었다 펴는 보관이 중요하면 3번, 사각형 공간감을 원하면 4번, 아기 낮잠이나 유아 침대 주변이 걱정되면 5번, 방 분위기까지 신경 쓰는 캐노피형을 원하면 6번부터 비교하면 방향이 잡힙니다.
- 바닥 있음
- 원터치 설치
- 침대 위 사용
- 사각형
- 공간감
- 침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