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허브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볼 건 포트 개수가 아니라 HDMI를 얼마나 자주 쓰는지, 그리고 유선랜이 정말 필요한지입니다. 카페나 회의실에서 외부 모니터만 잠깐 연결하는 정도라면 5포트 안팎의 작은 허브가 훨씬 편하고, 집이나 사무실 책상에서 마우스, SSD, 랜선, SD카드까지 한 번에 물리는 용도라면 처음부터 7포트 이상으로 가는 편이 낫습니다. 숫자만 많고 정작 자주 쓰는 포트 위치가 불편하면 손이 잘 안 갑니다.
두 번째는 PD 충전과 발열입니다. 허브를 꽂은 상태로 노트북 충전까지 같이 돌리면 값싼 모델은 본체가 뜨거워지거나 외장 SSD 속도가 들쭉날쭉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영상 출력과 데이터 전송, 충전을 동시에 쓰는 사람은 알루미늄 바디나 브랜드 검증이 된 모델 쪽이 장기적으로 편합니다.
가볍게 시작할 입문형은 1번과 2번, 가성비 좋은 메인 허브는 3번과 4번, 업무용으로 포트 구성을 넉넉하게 보려면 5번과 6번, 맥북과 고해상도 모니터 연결 안정성을 더 챙기려면 7번부터 보면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 초소형
- 5포트
- 브랜드 휴대형
- 6포트
- 가성비
- 메탈 바디
- 10포트
- 유선랜 포함
- 메인 책상용
- 8포트
- 중상급
- 업무용 밸런스
- 8포트
- 프리미엄 브랜드
- 듀얼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