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는 깔끔한데 의자에 앉아 발을 넣는 순간 멀티탭, 충전기, 모니터 어댑터가 한 덩어리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닥 청소할 때마다 선을 들어 올리고, 발끝으로 멀티탭 스위치를 건드리는 순간부터 전선 정리는 인테리어가 아니라 생활 문제에 가까워집니다.
책상 밑 전선 정리는 예쁜 박스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책상 밑에 걸 수 있는지, 상판에 타공을 해도 되는지, 멀티탭 길이가 들어가는지, 어댑터 발열이 빠지는지, 전원 스위치를 손으로 누를 수 있는지가 같이 맞아야 합니다.
책상 밑에 숨기고 싶으면 1번과 2번, 나사 없이 가볍게 시작하려면 3번과 4번, 바닥에 놓고 가리는 쪽이 편하면 6번과 7번부터 보면 됩니다. 선정리 자체가 처음이라면 케이블타이 포함 여부도 은근히 중요합니다.
- 무타공 설치
- 멀티탭 트레이
- 케이블타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