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제조기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나눠야 하는 건 수동 레버형과 전기식입니다. 생수에 탄산만 안정적으로 넣어 마시는 용도라면 수동형이 관리가 쉽고 가격도 덜 부담스럽고, 버튼 한 번으로 강도를 맞추고 싶다면 전기식이 훨씬 편합니다. 다만 전기식은 가격이 확 올라가고 크기도 커지는 편이라 매일 얼마나 자주 쓰는지가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물만 가능한지, 주스나 와인처럼 물이 아닌 음료에도 직접 탄산을 넣을 수 있는지입니다. 대부분의 소다메이커는 물 전용이라 사용법이 단순하지만, 드링크메이트 계열처럼 다양한 음료를 다루는 모델은 활용도가 넓은 대신 관리 포인트가 더 생깁니다. 하이볼, 에이드, 홈파티용으로 쓸 생각이면 이 차이가 꽤 큽니다.
가성비 수동형은 1번과 2번, 주방에서 매일 쓰는 밸런스형은 3번과 4번, 디자인과 마감까지 챙기려면 5번과 6번, 물 외 음료 활용까지 원하면 7번부터 보면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