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닫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갑자기 전기장판이 떠오르는 날이 있습니다. 다시 올라가자니 늦고, 그냥 가자니 하루 종일 찝찝합니다. 스마트 플러그는 이런 불안을 줄여주는 물건입니다. 엄청난 스마트홈을 꾸미려는 사람보다, 자주 켜고 끄는 기기 하나를 휴대폰에서 확인하고 싶은 사람에게 먼저 맞습니다.
실패 포인트는 생각보다 생활 쪽에 있습니다. 플러그 몸통이 크면 멀티탭 옆 자리를 막고, 10A 제품에 고전력 난방기기를 물리면 불안합니다. 전력량을 보고 싶다면 에너지 모니터링 모델을 골라야 하고, 애플 홈이나 구글 홈까지 묶고 싶다면 Matter 지원 여부도 봐야 합니다. 단순히 가격만 보면 나중에 앱, 전류, 크기에서 아쉬움이 생깁니다.
가볍게 시작하려면 1번과 3번, 전기요금과 소비전력 확인이 목적이면 2번과 5번, 애플 홈·구글 홈 연동까지 생각하면 4번, 국내 제작 16A 쪽을 보고 싶으면 7번부터 보면 방향이 잡힙니다. 여러 개를 한 번에 사기 전에는 우선 가장 자주 깜빡하는 기기 하나에 붙여보고 생활에 맞는지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 원격 전원 제어
- 입문용 가격대
- 가정용 소형 가전
- 에너지 모니터링
- 16A 지원
- Tapo 앱 연동
- 10A 미니형
- 예약 제어
- Tapo 앱
- Matter 지원
- 스마트홈 연동
- 원격 제어
- 16A 지원
- 에너지 모니터링
- Wi-Fi 연결
- 에너지 모니터링
- 원격 제어
- 타이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