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잠깐 나가려고 슬리퍼를 신었는데 돌아올 때 발바닥이 먼저 지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명 운동화보다 편하려고 신은 건데, 바닥이 얇거나 딱딱하면 아스팔트 느낌이 그대로 올라옵니다.
발바닥 아픈 사람에게 슬리퍼는 푹신하기만 하면 끝이 아닙니다. 너무 물컹한 쿠션은 발이 흔들리고, 너무 딱딱한 EVA는 오래 서 있을 때 발 앞쪽이 먼저 피곤해집니다. 발볼이 넓은데 발등 밴드가 낮으면 쿠션이 좋아도 신는 순간부터 답답합니다.
바쁘면 이렇게 보면 됩니다. 발바닥 쿠션이 제일 중요하면 1번, 발볼과 발등 압박이 싫으면 2번, 넉넉하게 매일 막 신을 실내외용은 3번부터 보면 됩니다. 부담 적은 기본형은 4번, 물기 많은 욕실, 헬스장, 워터파크용은 5번과 6번을 따로 보세요. 왜 이렇게 나눴는지는 제품 추천 아래쪽의 구매 가이드와 용어 설명에 따로 정리해뒀습니다.
- 두툼한 풋베드
- 발바닥 쿠션 중심
- 실내외 겸용
- 벨크로 조절
- 메모리폼 쿠션
- 발볼 대응
- 넉넉한 착화감
- 클로그형
- 매일 신기 좋음
- 가벼운 일상용
- 부드러운 착화감
- 아디다스 기본형
- 아쿠아 슬라이드
- 가벼운 착용감
- 물기 많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