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말릴 때는 분명 괜찮았는데 현관 거울 앞에서 한 번 더 보면 정수리만 푹 꺼져 보일 때가 있습니다. 스프레이를 많이 뿌리면 딱딱하고, 롤빗으로 살리자니 손이 바빠서 출근 준비가 갑자기 미용실 실습처럼 됩니다.
뿌리볼륨 고데기는 일반 고데기처럼 머리 전체를 펴는 물건이 아닙니다. 판 폭이 좁은지, 열이 너무 강하지 않은지, 모근 가까이 대도 손목 각도가 편한지, 앞머리와 정수리를 나눠 쓰기 쉬운지가 더 중요합니다. 특히 숱이 적거나 모발이 얇으면 온도 욕심을 내는 순간 볼륨보다 손상이 먼저 보일 수 있습니다.
처음 사는 사람은 2번 유닉스나 3번 오아처럼 가격과 사용 난도가 낮은 쪽부터 보면 부담이 적습니다. 손이 익었고 마감감이 중요하면 1번 보다나, 짧은 머리나 앞머리 위주라면 4번 CKI, 봉 형태로 자연스러운 볼륨까지 같이 보고 싶다면 5번 피닉스 쪽이 비교하기 쉽습니다.
- 나이아가라형
- 짧은 머리용
- 강한 뿌리 결 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