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준비는 비가 오기 시작한 뒤에 하면 항상 한 박자 늦습니다. 신발은 이미 젖고, 빨래는 덜 마르고, 욕실 실리콘은 금방 거뭇해지며, 방 안 습도는 생각보다 빨리 올라갑니다.
그래서 이번 페이지는 특정 제품 하나만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장마철에 같이 터지는 문제를 묶어서 봅니다. 집 안 습기는 제습기, 젖은 신발은 신발건조기, 출퇴근은 레인부츠와 방수 신발커버, 실내 빨래는 건조대와 미니 제습기, 욕실은 곰팡이 제거제를 먼저 보면 됩니다.
가전부터 보면 1번과 2번, 출퇴근길이 걱정이면 3번과 4번, 빨래 냄새가 제일 싫으면 5번과 6번, 욕실과 이동용 우비까지 챙기려면 7번과 8번부터 보면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