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하나 꺼내려다가 뚜껑 세 개가 같이 쓰러지는 집이 있습니다. 싱크대 하부장 안에서는 달그락 소리가 나고, 프라이팬 뚜껑은 손잡이 때문에 눕혀도 애매하고, 도마까지 같이 기대두면 문 닫을 때마다 다시 정리하게 됩니다.
냄비뚜껑 정리대는 칸 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물건이 아닙니다. 좁은 하부장에는 폭이 너무 넓으면 냄비 자리까지 잡아먹고, 칸 간격이 좁으면 손잡이가 두꺼운 유리뚜껑이 걸립니다. 싱크대 위에 둘지, 하부장 안에 둘지, 도마까지 같이 세울지부터 정해야 실패가 줄어듭니다.
하부장 안에 뚜껑을 세워둘 목적이면 1번과 2번, 싱크대 위에서 도마까지 같이 정리하려면 3번과 4번, 벽면이나 문 안쪽을 활용하고 싶으면 5번, 아주 저렴하게 시작하려면 6번, 프라이팬과 냄비까지 같이 정리하려면 7번부터 비교하면 방향이 잡힙니다.
- 스테인리스
- 물기 많은 주방
- 내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