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어깨 위에 노트북 가방이 아직 얹혀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손으로 주무르면 손목이 먼저 아프고, 폼롤러는 바닥에 눕는 순간 귀찮아집니다. 이런 사람에게 목어깨 마사지기는 엄청난 치료기라기보다 하루 끝에 뭉친 곳을 짧게 눌러주는 현실적인 도구에 가깝습니다.
다만 목어깨 마사지기는 강도가 세면 무조건 좋은 제품이 아닙니다. 마사지 볼 위치가 목 뒤에만 머물면 승모근까지 시원하지 않고, 반대로 무겁고 압이 강한 제품은 10분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손잡이 길이, 온열감, 무게, 소음, 커버 촉감이 실제 사용 빈도를 크게 가릅니다.
무난한 첫 선택은 1번과 2번, 강한 주무름과 온열을 원하면 3번, 예산을 낮춰 입문하려면 4번과 5번, 가족이 같이 쓰거나 허리·등까지 겸하고 싶다면 6번과 7번부터 비교하면 방향이 잡힙니다.
- 강한 주무름
- 온열
- 승모근 집중
- 넥앤숄더
- 온열
- 무선 베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