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서 자는 건 공간을 아끼려고 시작했는데, 아침마다 허리를 손으로 짚고 일어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얇은 요는 처음 누웠을 때만 괜찮고, 새벽쯤에는 골반과 허리가 바닥을 그대로 만나는 느낌이 납니다.
토퍼 매트리스는 푹신하기만 하면 좋은 물건이 아닙니다. 너무 물렁하면 허리가 꺼지고, 너무 얇으면 바닥감이 올라오며, 접이식은 편하지만 접히는 선이 몸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바닥에서 쓸 거라면 침대 위 보강용 토퍼보다 두께와 탄탄함을 조금 더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허리 배김을 줄이는 쪽이면 1번과 2번, 원룸에서 접고 세우는 보관까지 중요하면 3번과 5번, 예산을 낮추면서 시작하려면 6번과 7번부터 보면 방향이 빨리 잡힙니다.
- 3단 접이식
- 방수 커버
- 고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