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집 안이 답답해서 현관문이나 베란다 쪽 문을 조금 열어두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10분만 지나도 모기 한 마리가 천장 근처를 돌고, 작은 날벌레가 조명 주변에 붙기 시작하면 결국 문을 닫게 됩니다. 방충망이 없는 문에는 자석 방충망이 꽤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 손으로 열고 지나가도 가운데가 다시 붙는 구조라 장을 보고 들어오거나 아이가 왔다 갔다 할 때도 일반 문발보다 덜 번거롭습니다.
실패는 대부분 설치에서 납니다. 제품 폭이 문틀보다 좁으면 옆 틈이 생기고, 너무 길면 하단이 바닥에 끌리며 자석이 비틀립니다. 자석이 듬성듬성 들어간 제품은 통행 후 가운데가 벌어질 수 있고, 접착식 벨크로는 문틀 표면이 거칠거나 먼지가 많으면 금방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나 아이가 자주 밀고 다니는 집은 망 내구성과 하단 마감도 같이 봐야 합니다.
현관문에 기본으로 붙일 제품을 찾는다면 1번과 2번부터, 문 여닫는 방향이나 비대칭 구조가 신경 쓰이면 3번, 접착력과 탈부착을 우선하면 4번, 블랙 프리미엄망 느낌을 원하면 5번, 저렴한 무타공 기본형은 6번, 창문이나 베란다 쪽 DIY까지 생각하면 7번을 비교하면 방향이 잡힙니다.
- 일체자석형
- 현관문용
- 가성비
- 비대칭형
- 통자석
- 현관문 모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