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꽃 하나 놓고 싶어 레고 보태니컬을 고르다 보면, 꽃 색보다 먼저 막히는 게 있습니다. 완성한 꽃을 어디에 꽂을지, 모니터 옆에 들어갈지, 선물할 때 화병까지 챙겨야 할지예요. 상자 사진처럼 꾸미려다가 용기를 다시 사게 되면 작은 꽃다발도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많아집니다.
먼저 이미 가진 화병을 쓸 꽃다발인지, 받침까지 한 번에 완성할 화분인지 정해보세요. 긴 줄기만 보고 고르면 잎이 양옆으로 퍼져 놓을 자리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선반 아래라면 완성 높이, 책상 위라면 너비와 깊이를 함께 재는 편이 좋습니다.
작은 화병이 있으면 4번 쁘띠 부케, 용기를 따로 고르고 싶지 않다면 7번 스파티필럼을 기준으로 보세요. 책상 틈에 나눠 둘 두 화분은 1·3번, 기념일 장미는 2·5번입니다. 여러 꽃을 꽂아 한 작품으로 전시할 자리가 있을 때만 10번 꽃꽂이까지 비교하면 됩니다.
레고 보태니컬 빠른 추천 3종
화병이 있으면 작은 꽃다발, 준비 없이 놓으려면 화분형, 꽃 배치까지 즐기려면 큰 꽃꽂이를 고르세요.


가성비 · 쁘띠 부케 10347
작은 화병이 있다면 여기서 시작하세요. 여러 꽃을 만들 수 있지만 꽂을 용기는 직접 마련해야 합니다.
추천 기준 · 스파티필럼 11504
화병 고르기가 번거롭다면 조립 화분이 포함된 이쪽부터 보세요. 흰 꽃 한 화분으로 정리되지만 너비 25cm·깊이 22cm의 자리는 필요합니다.
끝판왕 · 꽃꽂이 10345
거실 한 자리를 여러 꽃으로 꾸미고 재배치까지 즐길 사람에게 맞습니다. 화병이 포함되며, 조립 분량과 섬세한 꽃잎을 다룰 부담도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