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기를 살 때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일단 싼 A4 모델부터 들이는 겁니다. 처음엔 학습지 두 장만 코팅할 것 같아도, 막상 쓰기 시작하면 시간표, 체크리스트, 식단표, 메뉴판, 공지문처럼 생각보다 큰 종이를 만지게 됩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볍게 쓰는지, 홈오피스에서 반복 작업이 생기는지에 따라 처음부터 A4와 A3를 나눠 보는 편이 실패가 적습니다.
두 번째는 예열과 걸림 복구입니다. 코팅기는 스펙표에 적힌 두께 지원보다도 꺼냈을 때 바로 쓸 수 있는지, 중간에 필름이 비뚤어졌을 때 얼마나 덜 스트레스받는지가 훨씬 크게 남습니다. 너무 싼 모델은 한두 장은 괜찮아도 연속 작업에서 속도가 답답할 수 있고, 반대로 사무용 상위 모델을 사면 집에서 가끔 쓰기엔 부피와 예산이 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정말 가볍게 시작하려면 1번과 2번부터 보면 되고, 아이 학습지와 가정용 문서 메인으로는 3번과 4번, A3까지 안정적으로 돌릴 메인 한 대가 필요하면 5번과 6번, 코팅 양이 잦고 완성도까지 챙기고 싶으면 7번부터 비교하면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 대중형 A4
- 가정용 문서 정리
- 무난한 첫 메인
- 가정용 A4 메인
- 학습지·사진 코팅
- 브랜드 인지도 무난
- A3 대응
- 안내문·포스터류
- 넓은 작업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