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전기히터를 끄고 누웠는데 멀티탭 주변이 괜히 한 번 더 보이는 계절이 있습니다. 김치찌개를 올려둔 냄비 옆, 베란다 보일러실 문 앞, 현관 신발장 아래처럼 가정용 소화기는 사놓는 순간보다 어디에 두고 누가 바로 잡을 수 있는지가 더 현실적인 물건입니다.
잘못 고르면 정작 급할 때 손이 늦습니다. 기름 화재에 일반 분말만 기대하거나, 3.3kg 본체를 너무 깊숙이 넣어 두거나, 스프레이형을 메인 소화기처럼 믿는 식의 선택이 흔합니다. 검정 표시, 화재 종류, 본체 무게, 압력계와 점검표, 벽이나 천장 설치 가능 여부까지 봐야 집 안 동선에 맞습니다.
주방 냄비 옆 빠른 대응은 1번과 2번, 현관이나 거실의 기본 소화기는 4번과 8번부터 보세요. 식용유 조리가 잦으면 5번, 보일러실이나 세탁실처럼 사람이 없는 공간은 6번, 어르신이나 아이가 위치를 기억하기 쉬운 보조용은 7번이 출발점입니다. 여러 공간을 나눠 두려면 3번처럼 묶음형도 같이 비교하면 됩니다.
- 스프레이형
- 강화액
- 주방·차량 보조
- 묶음 구성
- 스프레이식
- 다중 배치
- ABC 분말
- 3.3kg급
- 받침대 구성
- 자동확산
- 천장형
- 보일러실
- 투척용
- 4개 세트
- 거치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