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에서 우비 상의를 꺼내 입고 나서야 허벅지가 젖기 시작하는 걸 알아차릴 때가 있습니다. 등산 레인팬츠는 그때 기존 바지 위에 덧입을 하의입니다. 문제는 비보다 먼저 진흙 묻은 등산화를 벗을 곳을 찾아야 하는 바지를 고르는 일입니다.
처음 고를 때는 방수 소재 이름보다 신발을 신은 채 입을 수 있는지부터 보세요. 밑단에 지퍼가 있다고 전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겹쳐 입을 허벅지 여유와 기장도 중요합니다. 긴 밑단이 발뒤꿈치에 밟히거나 너무 타이트하면 비를 막아도 걷기 불편합니다. 상의까지 준비한다면 등산 방수 재킷과 역할을 나눠 보세요.
가끔 챙기는 예비용이면 레인하이커 1128778, 신발을 벗지 않고 덧입고 싶으면 1128724부터 보세요. 오래 입고 걷는 편이면 포레이 3L, 거친 접촉까지 고려할 때만 베타로 올라가면 됩니다. 다리가 길어 일반 우의가 짧다면 프리시프 Evo 롱을 별도로 비교하세요.



가성비 · 레인하이커 1128778
비가 오기 전에 신발을 벗고 갈아입어도 괜찮다면 이쪽입니다. 예비 하의를 챙기는 부담을 낮추는 대신 산길 착탈은 번거롭습니다.
추천 기준 황금밸런스 · GORE-TEX 1128724
긴 옆지퍼가 신발을 벗는 불편을 해결합니다. 배낭 수납과 현장 착탈을 함께 보되, 얇은 20D 겉감을 거친 마찰에 반복 노출할지는 따져보세요.
끝판왕 · 베타 10391
80D 원단과 밑단 보강이 필요한 반복 산행에만 올라가세요. 가벼운 예비용보다 비용·부피가 늘고 겉감이 젖는 불편까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럴 땐 이 제품
대부분의 덧입는 산행용은 1128724부터 보세요. 긴 옆지퍼로 등산화를 벗지 않아도 되고, 예비용으로 넣어 둘 무게도 비교하기 쉽습니다. 신발을 벗는 번거로움을 감수할 수 있을 때만 1128778로 지출을 낮추세요.
비상용 공용 하의는 네파 7LA1661, 계속 걸으며 환기를 조절할 하의는 포레이 3L입니다. 베타는 거친 접촉과 밑단 보강이 필요한 사람, 컨버터블은 하단 분리를 실제로 쓸 사람, 프리시프 Evo Long은 긴 인심이 필요한 사람에게 선택 이유가 있습니다.
주문 전, 바지 위에 입는 치수로 확인하세요
평소 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허리·엉덩이·허벅지 여유를 보세요. 무릎을 굽히고 한 발을 높은 곳에 올려도 당기지 않아야 합니다. 신발을 신은 채 입을 사람은 지퍼를 열었을 때 부츠가 통과하는 범위를 확인하세요. 평상복 치수와 브랜드의 숏·일반·롱 표기를 같은 뜻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3레이어도 땀과 관리는 남습니다
레이어 수만으로 덜 덥거나 더 튼튼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1128724의 20D, 포레이의 40D, 베타의 80D는 겉감 선택이 다르고 지퍼와 보강도 다릅니다. 안전한 장소에서 환기하고, 사용 후에는 해당 라벨의 세탁·건조 지침을 따르세요. 젖은 채 주머니에 오래 넣어 두는 보관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 전체 심실링
- 패커블 주머니
- 공용 치수
- DRYTEC 2레이어
- 평균 180g
- 신발 탈의 필요
- 긴 옆지퍼
- 3레이어
- 평균 178g
- 40D 3레이어
- 기계적 스트레치
- 3/4 옆지퍼
- 80D 3레이어
- 밑단 마찰 보강
- 3/4 분리 지퍼
- 무릎 아래 분리
- 15D 3레이어
- 평균 252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