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린 뒤 다시 롤빗을 들고 앞머리를 잡는 과정이 매일 반복되면, 필요한 건 강한 고데기보다 손을 하나 덜 쓰게 해주는 에어브러쉬 드라이기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단발 끝이 뻗거나 정수리 옆머리가 가라앉는 사람은 바람과 브러시가 같이 움직이는 제품부터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실패는 “드라이기처럼 빨리 말리겠지”라고 기대할 때 생깁니다. 에어브러쉬 드라이기는 젖은 머리 전체를 초고속으로 말리는 도구라기보다, 70~80% 말린 머리를 정리하고 볼륨을 잡는 보조 스타일러에 가깝습니다. 소비전력, 브러시 굵기, 헤드 교체 방식, 손잡이 두께를 같이 봐야 합니다.
처음 입문이면 1번 피닉스와 2번 유닉스, 브랜드 기본형은 3번 파나소닉과 6번 필립스, 여러 헤드를 한 번에 보려면 5번 한경희와 8번 비달사순부터 비교하세요. 뿌리와 옆머리 볼륨을 더 강하게 살리고 싶다면 10번 WAVYTALK처럼 볼륨 브러쉬형을 따로 확인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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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W 기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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