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건조기는 막상 사려고 보면 다 비슷해 보여도 실제 만족도는 꽤 크게 갈립니다. 가장 싼 쪽은 과일 몇 번 말려보는 용도로는 충분한데, 자주 쓰기 시작하면 소음, 트레이 세척, 건조 균일성에서 차이가 바로 느껴집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큰 스텐형으로 가면 확실히 편하긴 한데, 사용 빈도가 낮으면 부피와 가격이 먼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정할 건 내가 말리려는 재료입니다. 사과칩, 바나나칩, 고구마말랭이처럼 얇은 간식 위주면 기본형도 충분하지만, 표고버섯이나 육포, 반려동물 수제간식처럼 두께와 양이 들쭉날쭉하면 온도 제어와 트레이 구조가 더 중요해집니다. 플라스틱 트레이형은 입문이 쉽고, 스테인리스나 올스텐형은 관리와 냄새 배임에서 확실히 유리합니다.
작게 시작해보는 입문형은 1번과 2번, 가장 무난한 중간 가격대는 3번과 4번, 오래 써도 덜 아쉬운 대표 모델은 5번, 올스텐 위생성과 저소음을 더 보려면 6번, 한 번 사서 오래 쓰는 상위권은 7번부터 비교하면 방향 잡기가 쉽습니다.
- 8단 대용량
- 리큅 대표 모델
- 가정용 정석형
- 5단 올스텐
- 저소음 지향
- 위생 관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