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자고 가는 날마다 이불을 여러 겹 깔아도 바닥의 딱딱함이 올라오면 괜히 미안해집니다. 그렇다고 손님방을 따로 만들 수 없는 집이라면 접이식 매트리스가 가장 현실적인 타협점입니다.
접이식 매트리스는 두께만 보면 고르기 쉽지만, 실제로는 보관 부피와 접힘부 단차, 커버 관리, 바닥에서 쓰는 횟수가 더 중요합니다. 원룸에서 매일 깔 제품과 명절 손님용으로 가끔 꺼낼 제품은 먼저 봐야 할 기준이 다릅니다.
주력 바닥 침구로 쓰려면 1번과 2번처럼 가격대와 관리 조건이 분명한 제품부터, 갑자기 손님 잠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면 로켓배송이 확인되는 3번과 4번부터 보면 됩니다. 허리 받침감을 우선하면 5번과 6번, 보관이 가장 중요하면 10번 4단형까지 같이 확인하세요.
이미 상시 침대를 고민 중이라면 접이식 매트리스보다 소파베드나 에어매트리스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접어서 치우는 잠자리와 바닥 수면감을 동시에 맞춰야 하는 상황에 초점을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