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양말을 벗었는데 종아리가 묵직하고, 러닝을 한 날에는 허벅지 바깥쪽이 당기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럴 때 폼롤러는 거창한 운동기구라기보다 거실 매트 위에 두고 5분만 굴려보는 생활 도구에 가깝습니다. 다만 사진으로는 다 비슷한 원통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단단함, 돌기, 길이 차이가 꽤 큽니다.
처음 사는 사람이 자주 하는 실수는 '강하게 눌러야 잘 풀린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드 돌기형은 시원함보다 아픔이 먼저 올 수 있고, 너무 긴 제품은 원룸이나 작은 방에서 보관이 귀찮아집니다. 반대로 너무 짧고 가벼우면 등이나 허벅지처럼 넓은 부위에 쓸 때 몸을 자꾸 다시 맞춰야 합니다.
처음 입문이라면 1번, 4번, 6번처럼 무난한 로켓배송 기본형부터 보면 됩니다. 종아리와 발목 주변을 강하게 굴리고 싶다면 5번처럼 돌기감이 있는 제품, 색감과 인테리어까지 보는 사람은 2번과 3번, 좁은 공간에서 짧게 쓰려면 7번 슬림형이 더 현실적입니다.
- 혼합 컬러
- 긴 원통형
- 무료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