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에서는 선이 잘 나오는데 태블릿 화면에 펜을 대는 순간 손이 낯설어집니다. 처음 그림용 태블릿을 사는 사람은 최고 성능보다 펜이 바로 따라오는지, 손바닥을 올려도 오작동하지 않는지, 자주 쓰는 드로잉 앱이 있는지에서 만족도가 갈립니다.
본체 가격만 보면 예산이 틀어지기 쉽습니다. 갤럭시탭과 전용 드로잉 태블릿은 펜이 포함된 구성이 많지만 아이패드는 Apple Pencil을 별도로 사야 합니다. 화면이 큰 모델은 캔버스가 편한 대신 손에 들고 그리기 무겁고, 저장공간이 작으면 레이어가 많은 파일과 타임랩스가 빠르게 쌓입니다.
판매량과 앱 생태계를 먼저 보면 1번과 2번, 큰 화면과 펜 포함 가성비는 3번과 6번, 예산을 낮춘 입문은 4번을 보세요. 안드로이드에서 무난하게 시작하려면 5번, 종이 같은 필기감의 전용 기기는 7번이 맞습니다.
- 11인치 Pro
- M5
- Apple Pencil Pro 지원
- S펜 포함
- 10.4인치
- 입문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