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서랍은 겉으로 보이지 않아서 더 쉽게 망가집니다. 아침에는 펜 하나만 꺼내려고 열었는데 충전 케이블이 걸리고, 점심에는 포스트잇을 찾다가 영수증 더미를 뒤집고, 퇴근할 때는 이어폰 케이스가 어디 갔는지 다시 손으로 더듬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건 큰 수납함 하나가 아니라 서랍 안에서 물건이 서로 넘어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작은 칸입니다.
서랍 정리함은 예쁜 사진만 보고 사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서랍 폭보다 트레이가 커서 안 들어가거나, 칸이 너무 깊어 짧은 펜과 클립이 묻히거나, 칸막이가 고정형이라 케이블과 보조배터리처럼 길이가 다른 물건을 같이 넣기 애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작은 트레이만 여러 개 사면 서랍 안에서 트레이끼리 밀려 다니는 문제도 생깁니다.
서랍 안 물건이 문구류 위주라면 1번과 2번, 케이블과 작은 전자기기까지 섞여 있다면 길이조절 칸막이인 3번과 4번, 화장대나 주방 서랍까지 같이 정리하고 싶으면 5번, 종이 서류와 파일이 문제라면 6번과 7번부터 보면 방향이 잡힙니다.
- 25p 구성
- 투명 트레이
- 조립식 배치
- 15p 구성
- 투명 수납
- 소형 서랍용
- 서랍식
- 문구 수납
- 다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