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짓단 한두 번 줄이려고 시작했는데 쿠션 커버, 원피스 수선, 반려동물 옷까지 생각이 번지면 손바느질로는 금방 한계가 옵니다. 이때 너무 작은 미니 재봉틀을 사면 처음 며칠은 재미있어도 두꺼운 원단이나 긴 직선 박음질에서 답답해지기 쉽습니다.
컴퓨터 미싱은 버튼식 패턴, 속도 조절, 자동 실끼우기, 수평가마 같은 편의 기능 때문에 초보가 다루기 편합니다. 반대로 자수나 소량 제작까지 욕심내면 바늘 힘, 테이블 크기, 오버로크 필요 여부, 소모품 수급, AS 조건을 같이 봐야 합니다.
가볍게 홈패션을 시작한다면 1번과 4번처럼 가격 부담이 낮은 전자식 후보부터 보면 됩니다. 옷 제작과 두꺼운 원단이 많다면 2번, 3번, 5번의 공업용 또는 평봉 쪽이 낫고, 로고나 이름 자수까지 원하면 7번과 10번처럼 자수 기능이 있는 모델을 따로 비교하세요.
- 테이블 확장
- 가정용 입문
- 초보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