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의 경험상 컴퓨터 책상하면 뭔가 컴퓨터에 특화되고 기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지만 오히려 기능을 빼면 뺄수록 좋은 컴퓨터 책상이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쓸만한 그리고 실제 썼던 컴퓨터 책상을 추천해드리고 순위를 매겨 올바른 좌표를 제시하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책상이라는 특성상 한번 구매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골라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요.
좌표같은 경우는 특이하게도 이사를 많이 다녀서 여러가지 책상을 다 써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책상에 대한 확실한 좌표만의 깨달음이 있습니다.
컴퓨터 책상하면 실제로 뭔가 컴퓨터에 특화되고 키보드 트레이가 따로 있는등 기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지만 오히려 일반 책상에 비해 기능을 빼면 뺄수록 더 좋은 컴퓨터 책상이 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컴퓨터 자체 부피만으로도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거기에 주변기기까지 복잡한데 거기에 책상마저 이런 저런 기능이 붙어져 있으면 오히려 정신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컴퓨터 책상의 경우는 단순하면 단순할수록 꼭 필요한 기능 빼고 없는 것이 작업능률에 더 좋습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다양한 구조의 집으로 이사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책상을 소개해 드릴 수 있어 이 글을 쓰는 좌표도 기대가 됩니다.
이 글 이후에 의자에 관련해서도 글을 쓰고 싶지만 의자의 경우는 다양한 체형과 생활습관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일단 미룹니다.
좌표참고 : 좌표의 책상은 이케아 전동 높이조절 책상(밑에 글중에 모델명 나옴, 모양은 이세계 끝판왕과 거의 비슷함) 빼고는 오래된 모델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좌표가 사용한 책상과 비슷한 컨셉이지만 세월의 흐름만큼 더 이쁘고 훌륭하게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선정했으며 그 중 후기를 꼼꼼하게 다 읽고 평이 좋은 모델로 추천 순위를 작성했음을 참고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한마디로 좌표라면 이걸 살지도..라는 제품들입니다.
- 일년에 두번 선다
- "앉은 자세(특히 어깨위치)를 교정할 수 있어서 좋아"
- 넓고 광활한 책상의 장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