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냉동만두를 데우려다 어제 산 빵도 살리고 싶고, 주말에는 닭다리까지 구워보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옆에 에어프라이어, 토스터, 오븐을 하나씩 늘리다 보면 조리대가 먼저 항복하죠. 복합오븐 추천을 찾는 이유는 요리 실력을 뽐내기보다, 작은 주방에서 기기 수를 줄이고 싶은 마음에 더 가깝습니다.
실패는 기능표가 화려할수록 더 쉽게 납니다. 광파와 열풍은 기름 튐 세척을 남기고, 스팀은 물통과 내부 건조가 따라옵니다. 23L는 놓기 쉽지만 큰 그릇이 안 들어갈 수 있고, 28L 이상은 편해지는 대신 문 앞 공간과 방열 간격을 먹습니다. 전자레인지 대체까지 기대한다면 금속 용기 사용 제한과 해동 속도도 같이 봐야 합니다.
작은 주방에서 기기 수를 줄이려면 1번과 2번, 화이트톤 조리대와 냉동식품 위주라면 3번, 빵과 구이를 촉촉하게 살리고 싶으면 4번과 5번, 찜·건강식은 6번부터 보세요. 전자레인지 사용이 훨씬 많으면 7번, 가족용 브랜드 설치까지 생각하면 8번, 23L가 작게 느껴지는 2~4인 가구는 9번이 출발점입니다. 베이킹 전용으로 큰 팬을 쓰는 집은 가정용 전기오븐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 23L 광파오븐
- 에어프라이어 겸용
- 로켓배송
- 4in1 멀티 조리
- 23L
- 화이트 외관
- 스팀 에어프라이어 오븐
- 스테인리스
- 로켓배송
- 인버터 멀티오븐
- 23L
- 터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