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고속도로에서 속도계를 확인할 때마다 시선이 아래로 내려가 신경 쓰인다면 차량용 HUD가 눈에 들어옵니다. 다만 앞유리에 숫자만 띄우면 되는지, 초행길의 방향 안내까지 보고 싶은지에 따라 필요한 장치와 지출이 꽤 달라집니다.
GPS형은 차량 진단 단자를 쓰지 않는 대신 위성 수신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OBD HUD는 차량 정보를 읽을 수 있지만 같은 단자가 있다고 모든 차에서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숫자가 겹쳐 보이거나 본체가 시야를 가리면 기능이 많아도 불편하므로, 앞유리 각도와 설치 위치를 함께 봐야 합니다.
속도 확인이 목적이거나 OBD 호환을 따지기 싫다면 1번 GH200부터 보세요. 12V 차량에서 회전수 등 여러 항목을 함께 보려면 2번 3S-A6, OBD 연결을 쓰면서 큰 속도 숫자에 집중하고 싶다면 3번 IHD-001을 비교하면 됩니다. 세 제품 모두 스마트폰 지도 화면을 띄우는 내비게이션 대용으로 고르는 제품은 아닙니다.
- 자체 GPS 방식
- USB 5V 전원 연결
- 자동 밝기 조절
- OBD형, 1세트
- 속도 숫자·RPM 눈금 화면
- 12V 및 차종 제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