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죠? 새털같이 많은 낮시간은 막 허비하다가도 저녁에 잘 쯤 되면 괜히 일찍 자는게 시간이 아까워 집니다. 그래서 요즘은 오히려 낮시간을 더 많이 활용하려고 하지만 문제는 너무나 유혹이 많아요. 어쨌든 그래서 밤에 책 한장이라도 더 읽고 자려다가 방 불을 켜는 순간, 옆사람이 뒤척이면 굉장히 미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별의별 포터블 조명이나 독서등을 다 사 봤는데요. 가장 좋았던건 저녁을 먹고 티비나 유튜브를 보지 말고 바로 씻고 침대로 일찍 올라가는 겁니다. 그리고 혼자 산다면 상관없지만 옆사람이 올라와서 자기 전에 방조명을 켜고 책을 읽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런 상황이 힘들다면 독서등을 알아보시면 되는데요. 독서등을 고를 때에 유의할 점은 스마트폰 플래시는 너무 세고, 스탠드는 빛이 멀리 퍼지고, 침대 옆 협탁은 이미 물컵과 충전기로 꽉 차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침대 독서등은 밝은 조명이 아니라 빛을 필요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묶어두고 나만을 위한 조명을 도와주는 물건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독서등을 고를실때, 클립이 약하면 헤드보드나 책상 모서리에서 자꾸 처지고, 빛이 차가우면 잠들기 전 눈이 더 피곤해집니다. 반대로 너무 작은 북라이트는 종이책 양쪽 페이지를 충분히 못 비추고, 충전식 제품은 배터리가 짧으면 결국 방치됩니다.
침대 헤드보드나 선반에 고정할 자리가 있으면 1번, 3번, 6번 같은 클립형부터 보고, 종이책에 직접 물려 쓸 가벼운 조명을 원하면 2번, 목과 어깨 움직임이 자유로운 제품을 원하면 4번, 수유등이나 무드등까지 겸하려면 5번과 7번부터 보면 방향이 잡힙니다.
- 클립형 고정
- 각도 조절
- 침대 독서용
- 책 클립형
- 충전식
- 휴대용
- 목걸이형
- 양쪽 LED
- 무선 사용
- 무선 충전식
- 밝기 조절
- 수유등 겸용
- 자바라 목
- 클립 스탠드
- 각도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