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에서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마우스 감도부터 의심하게 되지만, 화면이 늦게 따라오는 느낌은 모니터에서 생기기도 합니다. 144Hz에서 240Hz로 올라가면 적이 갑자기 느려지는 마법은 없지만, 빠르게 시점을 돌릴 때 윤곽이 더 촘촘하게 이어지고 조준 수정이 덜 거칠게 느껴집니다.
문제는 숫자만 240Hz라고 다 같은 모니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24형 FHD는 시야를 한눈에 넣기 쉽고 높은 프레임을 만들기 편하지만, 27형 FHD는 픽셀 밀도가 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응답속도 표기도 오버드라이브를 과하게 걸면 역잔상이 생길 수 있어 패널과 실제 사용 모드를 함께 봐야 합니다.
그래픽카드가 게임에서 200fps 안팎도 유지하지 못한다면 모니터만 바꿔도 체감이 제한됩니다. 반대로 발로란트나 CS2처럼 높은 프레임을 꾸준히 내는 환경이라면 24형 Fast IPS가 가장 무난하고, 화면 크기를 선호하면 27형, 몰입감을 원하면 32형 커브드가 맞습니다.
쿠팡 구매 근거가 가장 강한 한성 32형·27형·24형을 먼저 배치했습니다. 브랜드 대회 환경과 모션 선명도를 우선하면 벤큐 ZOWIE, HDR과 패널 완성도를 함께 보면 뷰소닉, 가격과 기능 균형은 MSI와 쿠루이를 비교하면 됩니다.
- 32형 FHD
- 240Hz
- 커브드
- 27형 FHD
- Fast IPS
- 240Hz
- 24형 FHD
- Fast IPS
- 240Hz
- FHD
- Rapid IPS
- 240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