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탁에 전을 한 장 더 올리려는데 가스레인지 위 프라이팬은 이미 꽉 차 있고, 식탁에서는 가족들이 젓가락을 들고 기다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명절 전을 부치거나 고기를 바로 구워 먹는 집이라면 전기프라이팬 추천을 찾는 이유가 단순히 팬 하나를 더 사려는 게 아니라, 조리 공간을 식탁까지 넓히려는 쪽에 가깝습니다.
실패는 팬 크기만 보고 살 때 생깁니다. 대형 잔치팬은 시원하게 굽지만 싱크대에 안 들어가면 세척이 귀찮고, 낮은 전기그릴은 고기 굽기엔 좋아도 국물 있는 요리에는 약합니다. 코팅은 금속 뒤집개 한 번에 상할 수 있고, 온도조절기와 전원선 위치가 불편하면 자주 꺼내 쓰기 어렵습니다.
명절 전과 부침개가 많으면 2번·3번·4번, 식탁 고기구이는 1번·5번·7번, 원룸이나 1~2인 간단 조리는 8번·10번·17번부터 보면 됩니다. 전골과 찜까지 같이 하려면 11번·12번처럼 깊이가 있는 멀티팬이 낫고, 기름 연기 자체가 고민이면 연기 적은 전기그릴 쪽이 더 직접적인 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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